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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스턴 한남, 용산구 한남동에 민간임대 168가구 공급

    입력 : 2025.03.07 15:33 | 수정 : 2025.03.07 15:40


    [땅집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디애스턴 한남’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59~84㎡ 총 168가구 규모다.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민간임대 방식이라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임대주택은 취·등록세가 발생하지 않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주택자로 청약 자격이 유지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높은 보증금에 대해서는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된다.

    고급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내부 설계는 면적과 타입에 따라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글로벌 주방 디자인업체 콜러(KOHLER), 명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가 주방과 인테리어 마감에 참여했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2.17대로 여유있다.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골프장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세탁 서비스, 세대창고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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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 일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한남역까지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 초입에 위치해 남산1호터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인근 한남3구역 개발로 뉴타운 개발의 수혜를 간접적으로 누릴 전망이다.

    리움미술관, 고메이494, 순천향대학병원, 등과도 가깝다. 한남초, 용산국제학교, 강남 학원가로 이동도 수월하다. 한강공원, 남산, 용산공원, 매봉산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디에스턴 한남 주택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있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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