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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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부동산 마케팅 전문 기업 (주)프런티어마루가 최근 송도에서 분양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이 전 블록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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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은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59~101㎡(이하 전용면적), 총 3개 블록, 2549가구로 구성한 대단지다. 가구 수는 ▲1블록 706가구 (59~84㎡) ▲ 2블록 819가구 (59~95㎡) ▲ 3블록 1024가구 (59~101㎡)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총괄하는 자체 사업이다.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개통 호재 등이 있는 송도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계획)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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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빈 프런티어마루 대표는 “최근 분양 시장은 입지와 선호브랜드ㆍ분양가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며 “많은 경험과 보다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마케팅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한편, 프런티어마루는 디벨로퍼 HMG그룹의 모태 기업이다. 아파트ㆍ오피스텔ㆍ상업시설ㆍ고급주택 등 분양 사업을 수행한 부동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창업 이후 나인원 한남ㆍ올림픽파크포레온ㆍ래미안 리더스원 등 분양 사업을 맡았다. /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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