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7 15:59
[땅집고]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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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 위원은 지난 16일 서울시 감사위원회 제5기 명예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다.
이 위원은 지난 2016년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위촉된 뒤 올해까지 만 9년간 활동했다.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다.
이 연구위원은 충북과 경기 안양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이다. 경기도를 비롯한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rykimhp2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