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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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서울과 경기를 잇는 구심점인 서울 구로구 천왕역의 ‘모아엘가 트레뷰’가 1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지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 모아엘가 트레뷰는 천왕역 인근 최초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다.
단지 인근에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가 있다.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상가 이용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구로·가산디지털단지의 근로수요는 약 15만명으로 추산한다.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 바로 앞에는 7호선 천왕역이 있다. 1호선 온수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모아엘가 트레뷰는 합리적인 분양가, 10년 전 시세로 분양하는 실속형 상가”라며, “상가 구매 시의 대출이자보다 한 달에 발생하는 임대료가 더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는 대로변에 넓은 전면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 5m~14m 노출을 확정해 입주한 상가들은 다양한 연출을 통해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일원에 있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