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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본격 분양 나선다

    입력 : 2025.02.13 11:36

    [땅집고]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쌍용건설

    [땅집고]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통복2지구(통복동 108-3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지상 최고 49층, 84㎡~134㎡(이하 전용면)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로 구성한다. 펜트형도 포함한다. 평택역 역세권 프리미엄이 있고,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40여 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복시장과 평택역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로데오거리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한다. 일반 아파트 수준인 74%의 전용률을 갖췄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47대다.

    이 단지는 3면 발코니 특화 설계에 통풍과 환기를 극대화한 4베이 구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3면 발코니로 설계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기존 아파트 보다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발코니는 주택법에 따라 건물 외벽에서 폭 1.5m까지를 전용면적으로 포함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거실이나 방과 같은 전용면적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이다. /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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