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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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이한우 현대건설 신임대표가 최근 ‘2025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해 “현대건설과 협력사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현장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강화해 윈-윈(Win-Win)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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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2000여 개 협력사 중 우수 협력사 ‘H-리더스’ 200개 사와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H-프라임 리더스’ 42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H- 프라임 리더스’ 대표에게는 인증서와 위촉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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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세밀한 평가를 통과해 역량을 입증한 우수 기업에는 입찰 참가 확대, 전략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안전·품질·공정·협력·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낸 8개 우수 기업에는 포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종합평가 가점, 입찰제한 면제 등의 추가 인센티브를 줬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