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06 09:21

[땅집고]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인근 ‘진주 아이비타워’의 매각자문을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진주 아이비타워’는 경남 진주시 칠암동 414-10번지 소재다. 대지면적 923㎡(약 279평), 연면적 6652.71㎡(약 2012평) 규모의 지하 2층∼지상 8층짜리 중대형 빌딩이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이지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마켓그룹 이사는 “진주 내 입지가 뛰어난 빌딩으로 임차수요가 탄탄하며 투자가치가 높다”고 했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