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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한양2차, 최고 29층 1346가구로 재건축

    입력 : 2024.12.29 16:09 | 수정 : 2024.12.29 16:25

    [땅집고] 서울 송파구 한양2차 조감도./서울시


    [땅집고]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아파트(단지정보 알아보기)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높이, 1346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한양2차아파트는 1984년 준공한 744가구 규모의 노후아파트 단지다. 2021년 11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 내부 갈등으로 철회 요청 등 난항을 겪다 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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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심의를 통해 이 단지는 용적률 299.99%, 최고 29층 이하 15개동, 1346가구(공공주택 269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주변 도로와 단차로 단절됐던 한양공원은 단차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공원과 공동주택 단지 경계부에는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지역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존 유치원을 공원 쪽으로 이전·연계해 주민들이 공원과 교육·돌봄 공간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주변 도로 확폭, 가로변 보행공간 확보, 인근 아파트 단지와의 공공보행통로 연계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도 만든다.

    주변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형성하도록 공원과 저층 주거지를 고려해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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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곡아파트(단지정보 알아보기)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광진구 중곡동 190-26번지 일대 위치한 중곡아파트는 1976년 준공한 노후단지다. 2014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열악한 사업여건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된 곳이다. 2021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사전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중곡아파트는 최고 25층 이하, 5개동, 348가구(공공주택 42가구)로 재건축된다.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당초 296가구에서 348가구로 공급 주택 수를 늘렸다.

    이외에도 ‘신문로2구역 12지구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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