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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본격 분양

    입력 : 2024.11.29 11:30

    [땅집고]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4300여가구,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본격 공급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대표 생활권인 장유와 율하지구, 롯데워터파크로 이어지는 풍부한 유동인구 효과가 기대되고,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가라 초기 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상업시설은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있는 301실 규모의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신도시를 압도하는 4393가구 (약 1만 5000명)의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으며, 4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몰에서 경쟁 없는 독립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력이 우수한 전용 64~164㎡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21.9대1을 기록하면서 100% 완판된 인기 현장이다. 또 인근 율하지구 1만 9000가구와 신문지구 등 총 3만여가구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상업시설 투자는 확실한 배후수요 등을 확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에 있는 단지 내 상가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길목에 위치한 입지환경도 상업시설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메리트다. 쇼핑과 휴식, 근린시설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 (금관대로)와 칠산로 등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주요 산단으로 이어지는 웅동~장유간도로를 통해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은 초대형 아파트 단지 내 특화 상업시설”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를 모두 갖추면서 아파트에 이어서 상가도 100%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홍보관을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에 방문해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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