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8 13:24 | 수정 : 2024.11.28 16:24
[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에 2만2100명이 접수하며 청약일정을 마무리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난 26일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1414가구 공급에 2만1129명이 접수했다. 평균 14.94대 1, 최고 청약경쟁률은 268.53대 1(전용 59㎡ 32가구)을 기록했다.
27일에는 일부 주택형에 한해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청약자 2만 2100명이 접수,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63대 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난 26일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1414가구 공급에 2만1129명이 접수했다. 평균 14.94대 1, 최고 청약경쟁률은 268.53대 1(전용 59㎡ 32가구)을 기록했다.
27일에는 일부 주택형에 한해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청약자 2만 2100명이 접수,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6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원 아이파크은 국민주택형(전용 84㎡) 규모 이하 주택형에 1만6228명의 청약자가 몰려 최고 청약경쟁률은 268.53대 1을 기록했다. 동북권 랜드마크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
수요가 한정적인 중대형, 팬트하우스(전용 84㎡ 초과) 주택형 992가구 공급에 5872명의 수요자가 청약을 접수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동북권을 대표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는 서울시 노원구 마들로1길 45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