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5 09:00
[땅집고] 성호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개봉 루브루’를 분양한다.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임의 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 루브루’는 지하 2층~지상 15층, 4동에 295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2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7㎡ 1가구 ▲42A㎡ 5가구 ▲42B㎡ 16가구 ▲42C㎡ 3가구 등 소형 특화 평면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개봉동은 목감천을 경계로 경기 광명시와 구분되는 지역이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개명초등학교로 단지에서 150m 거리에 있다.
개봉 루브루는 주택 소유 여부 및 거주 지역, 세대주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고, 실거주 의무가 없다.
청약은 이달 26~27일 양일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다. 계약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항동에 위치했다. 홍보관으로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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