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8 14:08
[땅집고] 최근 역세권 프라임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는 업무와 상업 밀집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프라임 오피스는 우수한 인재와 젊은 인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평가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경일건설이 분양 중인 대구 ‘신월성 더하이브’는 광역 교통 및 주변의 산업과 상업, 주거 인프라와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춰 이목을 끈다.
신월성 더하이브는 현재 지하 기반 공사가 마무리됐고, 지상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 가을 입주 예정이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7층 총 130실 규모다. 이 중 92실은 산업센터, 38실은 상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2만3495㎡, 연면적 1만6329㎡, 건축면적 2793㎡로 조성된다. 특히 남대구IC, 월성지구, 성서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과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정 주차 대수를 약 300% 확보했다. 또한 타워식 주차가 아닌 100% 지주식으로 주차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접견실과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기업은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며 “특히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고 했다.
해당 단지는 남대구IC와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주변에 성서산업단지와 같은 대규모 산업 밀집 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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