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11 15:52
[땅집고] 인천 서구 당하동에 2021년 4월 분양해 작년 10월 입주한 ‘검단예미지더시그너스’ 아파트 3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AB3-2블록 ‘검단예미지더시그너스’ 3가구가 무순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가구는 84A㎡ 2가구와 102㎡ 1가구로 구성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AB3-2블록 ‘검단예미지더시그너스’ 3가구가 무순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가구는 84A㎡ 2가구와 102㎡ 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전매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기간이 지나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은 아파트다. 분양가는 ▲84A㎡ 4억4400만원 ▲102㎡ 5억42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약 1억~2억원 저렴하다.
현재 아파트는 기존까지 전매제한을 적용받아 거래가 많지 않았던 편이다.
옆 단지인 ‘검단신도시대성베르힐라프리미어’ 보다는 약 1억원 정도 저렴하다. ‘검단신도시대성베르힐라프리미어’ 84㎡는 5억500만원, 110㎡는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맞은 편에 있는 ‘검단신도시디에트르더펠리체’는 84㎡는 6억5000만원에 팔렸다.
‘검단예미지더시그너스’의 무순위 청약 접수는 10월16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21일, 계약일은 이달 31일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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