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19 15:00
[땅집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리츠 자산관리회사(AMC·Asset Management Company) 겸영인가를 받았다. 지난 4월 예비인가에 이어 5개월 만에 본인가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 인가에 따라 GH는 앞으로 부동산 리츠 투자 대상 선정부터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자금 조달, 부동산 매입·관리·처분·청산 등 과정을 담당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리츠 AMC 겸영인가로 부채 비율을 절감하는 등 방식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면서,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업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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