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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인천 검단신도시에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 문 열어

    입력 : 2024.09.05 15:06

    [땅집고] 인천 검단신도시 ‘코벤트워크 검단 2차’ 상업시설 조감도. /금강주택

    [땅집고] 6일 금강주택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코벤트워크 검단 2차’ 상업시설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난 1차 분양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서는 공급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지상 1층 59실과 지상 2층 38실을 합해 총 97실로 짓는다. 상업시설 중에서는 매머드급 규모다. 앞서 최고 22대 1 경쟁률을 기록한 ‘아라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상업시설과 더불어 인천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 개통, 법조타운, 역세권 개발사업 등 호재가 많은 곳에 들어선다. .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를 합해 총 1033가구에 입주민들이 고정수요며, 도보 10분 거리에 1만여가구가 넘는 배후수요가 있다. 더불어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과 원당지구에만 약 4만여가구가 거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법조타운과 가장 가까운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 최중심 입지라 각종 인프라와 및 개발 호재 수혜도 영향권이다. 인천 서부지원 법원검찰청 등에 근무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하면서 꾸준한 유동인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예정돼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과 가까군 역세권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지하철 유동인구가 유효 수요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계획) 등 사업도 검토 중이다.

    ‘코벤트워크 검단 2차’에는 ‘마스터리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마스터리스란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를 도맡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마련해주는 임대 관리 방안을 말한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부터 2년간 5% 수익을 보장하는 등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구조라 비교적 공실 위험이 적고, 상권 활성화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상업시설 브랜드인 ‘코벤트워크’를 적용하는 만큼 상품성을 차별화한다. 검단신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하고, 모든 점포를 저층에 배치해 가시성과 동선 효율성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개발호재까지 끼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면서 “앞서 1차와 함께 검단신도시 최초로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근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해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 개관 기념으로 이달 6~15일 방문객과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및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대에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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