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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도보권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등 3495가구 분양

    입력 : 2024.09.01 13:35 | 수정 : 2024.09.01 15:14


    [분양청문회]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등 3495가구 공급

    [땅집고] 9월 첫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3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행동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경기 용인시 ‘용인둔전역 에피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일반분양 2330가구)다.

    [땅집고]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 6년 만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한다./강태민 기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5~65㎡ 1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행당초와 무학중, 무학여고, 한양대사대부고 등이 인접해 있다.

    3.3㎡(1평)당 분양가는 5232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별 최고 분양가는 ▲45㎡(93가구) 9억360만원 ▲59㎡(8가구) 14억5400만원 ▲65㎡(37가구) 16억4680만원이다.

    경기에서는 ‘용인둔전역에피트’, ‘하남시청역하우스원’이 1순위 모집을 진행한다.

    지방에선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라크뷰’,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진아리채그랑뷰’가 분양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다.

    시세 차익만 10억이 날 것으로 예상돼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은 6일 온라인 견본주택을 연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의 일반분양가는 3.3㎡(1평)당 7209만원으로 확정되면서 분양가 상한제(분상제) 지역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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