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8.27 15:21 | 수정 : 2024.08.27 16:06

[땅집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총 273명이 참가한 이날 선거에서 이 회장은 187표를 획득했다. 함께 후보로 출마한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과 국회의원 출신인 이규택 후보, 오제세 후보 등을 제친 득표수다.
이 회장은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대한노인회를 이끈다. 앞서 지난 2017년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선출돼 조직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이 회장은 "1000만 노인을 대표해 봉사하고 헌신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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