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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락페스티벌에 등판한 힐스테이트…현대건설, 이색 마케팅 눈길

    입력 : 2024.08.07 12:47 | 수정 : 2024.08.07 14:27

    [땅집고] 현대건설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현대건설

    [땅집고] 현대건설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15만명이 참가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건설사로서는 이색적인 문화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현대건설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과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를 제공했다. 체험공간에서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등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타운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얼음물, 부채 등을 마련했다.

    행사장 내 브랜드 체험 공간은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HILLS TOWER)’, ‘힐스테이트 타운(HILLSTATE TOWN)’, ‘힐스테이트 쉘터(HILLSTATE SHELTER)’, ‘힐스테이트 VIP라운지(HILLSTATE VIP LOUNGE)’ 등이 들어섰다.

    힐스테이트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시그니처월 우편함, 3D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H Weaving Bench) 등 실제 단지에 적용 중인 아이템을 소개했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는 그간 펜타포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층 구조물이다. 인증샷을 찍은 고객에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아파트 입주게임, 힐스테이트 러닝 게임 등 퀴즈를 통해 비치타올과 물병, 메쉬백 등으로 구성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 헬리녹스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방수카메라, 우산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곳곳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지속적으로 노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현장에는 ‘힐스테이트 송도 5차’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린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다. 현대건설은 고객 대상 이벤트 ‘힐스맨을 찾아라’를 진행하며 단지 사전 분양 정보 등을 제공했다.

    8월 중순 분양을 앞둔 이 단지는 722가구 규모다.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 지역에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4차 총 4194가구가 들어서 있고 내년 분양 예정인 6차(820가구)까지 합치면 총 7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만들어진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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