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26 14:05 | 수정 : 2024.07.26 14:06
[땅집고]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가구가 포함된다.
단지 인근 홍은·홍제램프를 통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교통망도 더욱 좋아진다. 바로, 올해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을 통하면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4분, 강남권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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