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저출산·고령화' 일본 부동산에서 배우는 한국의 미래는?

    입력 : 2024.04.22 16:08 | 수정 : 2024.04.22 16:27

    [땅집고] 한미글로벌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센터에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 세미나

    통계청은 2024년 한국의 인구가 4963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령화와 1인 가구수의 증가로 인구 구조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미글로벌과 한미연은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부동산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국가다. 가구 구성, 주거 수요, 주택 가격 등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측면이 조명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우토 마사아키 도쿄도시대학 교수가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한다. 이용만 한성대 교수는 국내 부동산 시장을 진단한다. 토론에는 김경환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준형 명지대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방송희 주택금융연구원 수석연구원, 차학봉 땅집고 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 2050년엔 노인 인구가 40%? 초고령화로 실버 주거시설이 뜬다!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 땅집고M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