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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리마제 초창기 입주 비화…"지금은 40억 랜드마크됐다"

    입력 : 2024.03.28 11:47 | 수정 : 2024.03.28 13:53

    /MBC '라디오스타' 캡처

    [땅집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이 성수동 '트리마제' 입주권을 초저가에 구매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이특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동산 임장이 취미임을 언급하며 어머니의 권유로 트리마제 입주권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특은 “어머니가 한 번 가서 보자고 하셔서 (트리마제에) 갔는데 너무 좋더라”면서 “지금은 랜드마크가 됐다”고 했다.

    [땅집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표 최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정문. 이 단지 정문 앞에는 '성수전략정비1구역'이 있다. /김서경 기자

    이특이 구매한 트리마제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2017년 입주를 시작했다. 한강변에 있어 한강 공원 이용이 쉽고, 서울숲은 도보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트리마제 거래가는 전용 126㎡ 기준 38억원에서 43억원선이다.

    이특 외에 유명인들도 트리마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배우 김상중, 박시후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배우 김지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5년 10월 트리마제 전용 126㎡를 분양받은 사실을 알렸다. 김지훈은 “당시 분양가는 15억원으로 계약금의 10%인 1억5000만원을 내고 계약했다”면서 “당시 오랜 기간 미분양이었고,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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