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1 15:58
[땅집고] 삼성엔지니어링이 54년 만에 사명을 삼성E&A로 교체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오는 4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E&A에서 E는 ‘Engineers’로 회사의 강력한 자산인 엔지니어링(Engineering) 기술은 물론, 미래 사업 대상인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지구 환경(Earth)과 생태계(Eco)를 만들어 갈 조력자(Enabler)이자 혁신의 주인공이 되는 임직원 모두를 뜻한다.
A는 ‘AHEAD’로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업을 이끌어온 역사 속에서 선구자(First Mover)로서 끊임없이 변화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수행혁신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와 의지를 담고 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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