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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입력 : 2024.03.20 11:51 | 수정 : 2024.03.26 17:04

    [땅집고]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땅집고] 청량리역 일대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완성되면서 주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 남측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2019년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2023년 1월 해링턴플레이스, 6월 한양수자인그라시엘, 7월 롯데캐슬SKY-L65, 12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준공됐다. 이 단지들은 공급 당시 청약 신청자가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총 486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주택형별로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이다. 2022년 12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입주 3개월여만에 90% 이상의 계약자가 잔금을 납부했다”며 “오피스텔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월세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청량리6구역, 7구역, 8구역, 제기4구역, 6구역 등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청량리역에는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GTX-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량리역은 2030년에는 이용객이 3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청량리역 일대와 같이 교통 호재와 개발 계획이 있는 곳은 수요가 풍부하다”며 “오피스텔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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