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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연장 호재 천안에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입력 : 2024.03.07 16:32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연장하겠다고 밝힌 천안 지역에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5일 GTX-A 노선을 평택까지, B노선은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C노선은 기존 양주 덕정~수원 구간에 이어 수원~천안까지 55km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GTX-C노선 연장 호재를 입은 천안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현재 천안 지역에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짓는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가구 규모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까리 걸어서 10분 걸리는 역세권 입지다. 주택형은 74㎡AㆍB, 84㎡AㆍB 로 구성한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한다. 단지 내 조경 면적 비율은 38%며 중앙 오픈스페이스, 테마 산책 등으로 조성한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인근 도로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북천안IC)가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접근 가능하다. 교통 호재로는 GTX-C 연장 사업 외에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 등이 계획돼있다.

    인근에 일자리도 여럿 있다.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가 가깝고 직산농공단지(예정),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등 천안 북부생활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예정돼있다. 편의시설은 직산패션아울렛, 하나로마트, 성환천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며 “이런 천안 지역에 공급하는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확정분양가 제도로 공급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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