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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정원 딸린 '위파크 일곡공원' 20일부터 1순위 청약…1004가구 대단지

    입력 : 2024.02.16 09:26 | 수정 : 2024.02.16 13:26

    [땅집고]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공원에서 분양하는 ‘위파크 일곡공원’에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완성된 유럽풍 정원 등 조경시설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100만 ㎡에 달하는 일곡공원에 들어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짓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이며, 임대분을 제외한 84㎡ 675가구, 138㎡ 228가구 등 90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중앙에는 반듯하게 조성된 연못과 그 주변의 조경수를 심었다. 유명 작가가 참여한 훍과 물, 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소재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미세먼지를 저감시기 위해 전나무 숲이 조성되고, 단지내 산책로는 초대형 공원과 직접 연결된다. 공원에는 숲속 놀이공간이 마련되고 이곳과 이어지는 캠핑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광주 일곡지구에 들어선다. 반경 1㎞ 도보 통학 거리에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13개의 학교가 밀집했다.

    광주 전역으로 통하는 광주2호선 일곡역(가칭)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예정돼 있고, 서광주IC와 양일로, 빛고을대로, 우치로 등 광주 안팎을 잇는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도 약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관공서, 은행, 병원, 영화관 등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곡지구 생활권에 들어선다.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회사 관계자는 “지역 대표건설사로서 최상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을 열고 고객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며 “설계와 마감재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이에 더해 조경과 공용공간까지 대대적으로 업 그레이드 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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