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02 16:53
[땅집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이 오는 7일 개통하면서 경기 북부 주민들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이동 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포천화도고속도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 개통식을 한 뒤 7일 낮에 개통한다. 개통은 경찰과 협의를 거쳐 7일 낮 12시 또는 오후 2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개통하는 구간은 포천 소흘읍 무봉리에서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까지 잇는 민자도로인 포천 소흘∼남양주 화도 구간 28.7㎞와 화도∼양평 구간 17.6㎞ 중 미개통 구간인 화도∼조안 4.9㎞ 등 33.6㎞이다. 이 구간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남양주까지 기존 도로보다 거리는 21㎞, 시간은 17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화도 구간이 개통하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북부 4개 구간 102.4㎞ 중 양주∼포천∼남양주∼양평 52.2㎞가 연결된다.
조안∼양평 12.7㎞는 지난해 5월 개통했다. 포천 소흘∼남양주 화도 구간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2800원이다.
또 서울 인근 정체 구간을 통과하지 않고도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달릴 수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양주 구간은 올해 말, 김포∼파주 구간은 내년 말 각각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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