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1.29 10:18 | 수정 : 2024.01.29 11:10
[땅집고]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이 28일부터 당첨자 계약에 돌입했다.
29일 청약홈에 따르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당첨자 계약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최고 5.75대 1(100㎡)을 기록했다.
29일 청약홈에 따르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당첨자 계약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최고 5.75대 1(100㎡)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교통망으로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도 가깝다. 또한 서천초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서천중, 서천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학원가도 인접하다.
아파트 내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3면 발코니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 아파트 분양 회사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는 높으나,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어서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고,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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