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04 16:37
[땅집고] 7호선 마들역 초역세권 단지인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1단지’가 4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노원구청은 이날 ‘상계주공11단지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통보’ 결과를 통해 해당 단지가 평가점수 51.57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을 판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진단의 표본수량, 필수 검사, 증빙 자료 확인 등을 통해 적정성검토 필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상계주공11단지는 2021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 단지는 1987년 준공돼, 건령이 35년에 달한다. 총 1944가구 규모 대단지로, 7호선 마들역 출구에 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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