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04 10:32 | 수정 : 2023.12.04 10:41
[땅집고] 국내 유일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가 12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나흘간 독자 초청 행사인 ‘땅집고 부동산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경매, 전원주택, 재개발 투자, 철도 교통망 등 국내 각 분야 전문가 4인을 통해 내년 부동산 트랜드와 내집 마련 전략, 투자 노하우를 배웁니다.
이번 콘서트는 저녁 7시마다 서울 중구 상연재 서울역점(서울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2층)에서 열립니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100명입니다
12월 18일(월) 오후 7시에는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가 ‘5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도권 저가 경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고 대표는 신한은행 PB센터에서 20년 가까이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며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대한민국 집테크’, ‘강남 부자들’ 등 10여 권의 재테크 서적을 써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2월 19일(화) 오후7시에는 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해 전원주택 입지분석 전문가로 불리는 유튜버 찍사홍이 ‘전원주택 살기 좋은 입지, 비용’을 알려줍니다. 직접 현장을 답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들어서 있는 타운하우스 입지를 분석합니다. 찍사홍은 ‘난개발, 나홀로 주택, 공사판 입지’ 등 피해야할 타운하우스 입지 등에 대해서도 얘기할 예정입니다.
12월 20일(수) 오후7시에는 ‘부동산 주치의’로 불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전문가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이 강연합니다. ‘2024 제2의 마용성으로 급부상할 재개발 투자처’를 주제로 서울 서대문구·동작구·동대문구 지역별 뉴타운 분석, 재개발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이른바 ‘로또 청약’이 사라진 가운데 입주권 투자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12월 21일(목) 오후 7시에는 국내 대표 철도 전문가인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가 ‘2024, 2025 선점해야 할 역세권’을 소개합니다. 철도계획 등을 설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선이나 신설역에 대한 예상 적중률이 높아 ‘GTX 족집게’로도 불리는 인물입니다
수강신청은 ‘땅집고M’ 가입후 가능합니다. (▶땅집고 부동산 콘서트 신청 바로가기) 문의(02)6949-6176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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