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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급 확대’ 위해 주택업계와 릴레이 간담회

    입력 : 2023.11.03 15:00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택업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3일 오후 김오진 1차관 주재로 연 주택건설 시행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시공사, 주택 금융업계와 연달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시행사 간담회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 기관이 참여해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상황을 공유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주택 공급을 정상화하기 위해 주택사업 인허가 기관, 공적 보증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은 "업계에서 금융 지원 등 공급 대책 후속 조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관심이 인허가와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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