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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거 트렌드 반영한 블록형 단독 주택 '라포르테 세종' 회사보유분 추가 공급

    입력 : 2023.11.01 09:00

    [땅집고] 라포르테 세종.

    [땅집고]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직접 살아본 뒤 주택 매매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화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생활 인프라, 커뮤니티를 직접 경험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실수요자가 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상태에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종합건설회사 건영이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도 2년 거주 후 매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라포르테 세종’은 세종시 해밀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총 127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테라스형 54세대 (▲T1타입 18가구 ▲T2타입 18가구 ▲T3타입 18가구), 단독형 73가구 규모다.

    ‘라포르테 세종’은 인근에 해밀초·중·고교가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대 주차장을 지하화한 ‘차 없는 지상 공간’도 설계했다. 또한 테라스를 활용해 각종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블록형 단독주택은 단독주택의 장점인 공간 활용과 독립성에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과 첨단시스템, 커뮤니티 등을 접목해 선호도가 높은 주택”이라고 했다.

    단지 주변에는 기쁨들 근린공원과 원수봉, 원수산 습지생태원 등이 가깝다. 고급 아파트에서 적용되는 보안 시스템도 갖춰져 단독주택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했다. 이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민쉼터 공간과 산책로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라포르테 세종’이 자리잡은 세종시는 주거 수요가 늘어나고 인프라도 개선할 전망이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규모 등을 정한 국회 규칙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했다. 세종의사당에는 11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종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미래연구원, 국회방송 등 부속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전한다.

    세종시의 주택 매매 거래량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8월 세종시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2078건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1~9월에는 4067건으로 전년대비 9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포르테 세종 견본주택은 세종시에 마련돼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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