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2년 뒤면 천지개벽?" 동대문구 대장 노리는 4300가구 초대형 단지 장단점 살펴보니…| 이문 아이파크자이ㅣ청학동

    입력 : 2023.10.20 18:10





    [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지어지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41층, 총 4321가구 중 146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1단지와 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문·휘경뉴타운 중 이문3-1구역, 3-2구역이다.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으로 역과 비교적 먼 2단지 끝 동에서도 도보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2단지에서는 1호선 신이문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역과 단지가 가까이 있어 장점인 반면, 단점도 있다. 1호선 지상철로 소음 우려가 있는 것. 선로와 가까운 101동부터 103동, 201동과 202동은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체감을 위해 청약 전 임장이 필요하다.

    금일 발표된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르면, 1단지, 2단지의 전용 84㎡ 최고가는 12억1000만원, 3단지의 전용 84㎡ 최고가는 14억4000만원이다. 3단지는 타운하우스 형식으로 1단지, 2단지와 떨어진 천장산 인근에 지어진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지난 4월과 8월 각각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휘경3구역), '래미안 라그란데'(이문1구역)에 이은 이문·휘경뉴타운 내 세 번째 분양 단지다. 지금까지 이문·휘경뉴타운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모두 완판에 성공한 가운데 이문 아이파크 자이도 완판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모든 것, 오늘 땅집고TV 청학동에서 4가지 포인트로 짚어봤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 "저 빌딩은 꽉꽉 차 있네" 공간 마법사들이 알려주는 공실 없는 빌딩 만들기 ☞ 땅집고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