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 가능! 숲세권 '가야산 하라비발디 프리미어' 35가구 후분양

[땅집고] HL디앤아이한라가 전남 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5가구를 후분양한다. 계약을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가구로 조성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돼 하나로마트·전통시장을 비롯해 우체국·병의원·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학군도 갖췄다는 평가다. 광양초, 광양중, 광양고, 가야초가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전남평생교육관에서 제공하는 문화체험 수업 수강도 가능하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서쪽으로 가야산이 있고, 동쪽은 수어천을 낀 ‘배산임수’ 지형이라 녹지 공간도 많은 편이다. 인근에 가야산, 수어천을 비롯해 광영근린공원, 의암체육공원 등이 있다. 남쪽으로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이어져 직주근접성도 좋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과 가까워 해당 지역에 있는 병원이나 쇼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가 걸린다. 단지 앞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에 접근하기도 편하다.

조경과 부대시설ㆍ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힐링특화공간’으로 이름 붙인 휴식 공간에는 500㎡ 규모의 소나무 숲과 잔디 마당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단풍나무 식재로 만든 ‘메이플가든’을 포함해 이팝나무 등 5종의 수목을 심어 만든 단지 내 가로수길과 둘레길도 갖췄다. ‘교육특화공간’에는 어린이 놀이터인 테마놀이시설을 2군데 설치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 있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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