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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의도 잇는 '더블 역세권' 라파르 신림, 풀 빌트인 시스템 및 높은 층고로 시선 사로잡아

    입력 : 2023.10.12 11:39

    [땅집고] 서울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에 있는 라파르 신림.

    [땅집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라파르 신림’이 분양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의 메인 상권인 신림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한 라파르 신림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15호(1.5룸)와 도시형생활주택 16세대(2룸)으로 구성돼 있다. 총 5개 평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임대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한 입지에 있다.

    라파르 신림 인근은 신림선(경전철) 도시철도 개통 예정이며 교통환경 향상,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지정, 뉴타운 개발 중이다. 1·2·7·9호선 환승이 가능한 신림선 개통으로 특히 여의도, 강남권은 약 10분내 진입할 수 있으며 디지털산업단지 등 많은 수요층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으로 인근 교통난이 해소되고, 기존 신림동의 랜드마크처럼 위치한 ‘포도몰’이 도심형 영콘텐츠의 대형 쇼핑몰 ‘타임스트림’으로 리뉴얼돼 젊은 고객층의 유입으로 신림사거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라파르 신림은 2호선 신림역 및 경전철(신림선) 150m 내에 있다. 간선노선 4개, 7개지선 등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땅집고] '라파르 신림' 실내 모습.

    라파르 신림은 양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에 인접해 있고, 서울대·중앙대·숭실대 등 인근에 대학교가 있어 자취하는 대학생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르네상스, 타임스트림 복합쇼핑몰 등 대형쇼핑몰에 인접해 있고, 주거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편의시설도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잔디광장, 휴양시설, 체육시설이 구비된 보라매공원과 장군봉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녹지공간은 물론 도림천 및 한강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도 가깝다.

    라파르 신림은 풀옵션을 갖췄다. 거실 및 방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냉장고와 세탁기는 물론 음식물분쇄처리기, 전기오븐과 하이라이트까지 전부 빌트인 시공됐다.

    라파르 신림은 사용빈도가 많은 세면대를 욕실외부로 배치해 동선효율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대 내 평균 층고 2.45m로 주변 평균 2.1~2.3m에 비해 층고가 높다. 개방감이 크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라파르 신림은 현재 청약홈을 통해 공고를 진행 중으로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면 타입별 오픈하우스를 직접 확인하고 자세한 설명 및 분양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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