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0.04 15:38
[땅집고] 대보건설이 신임 대표이사로 권오철 건축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4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권 신임 대표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고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공공영업 업무와 현장소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대보건설에서 아파트, 대학캠퍼스 등 현장소장을 역임하고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대보건설 측은 권 대표가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영업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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