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19 14:03
[땅집고]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오는 10월 4일부터 10주 간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50만원이며, 상위1% 부자가 된 창업자와 대표가 직접 강의한다. 실제 창업경험과 투자 사례 중심이다.
김대종 교수는 책 ‘김대종의 부자학’의 저자로, 강남 당첨 전략, 1조원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등 금 융과 부동산을 직접 강의한다. 부자학 특강은 ‘주식, 부동산, 창업, 경매, 절세 등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을 강의한다.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사례와 현장 교육을 함께 한다. 김 교수는 “한국에서 아파트 당첨, 창업, 주식, 공모주청약 등 금융과 부동산 지식을 배우 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 부모들은 유대인처럼 자녀에게 부자가 돼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가르쳐야 한다”며 “구글과 페이스북을 만든 유대인은 13세 성인식 때 받은 3천만 원이 미국 우량주 식에 투자돼 창업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어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이 ‘기업창업과 육성전략’,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 겸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고우넷 창업과 성장전략’,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가 ‘부동산 투자전략과 유망지역 추천’, 김예림 변호사가 ‘재개발·재건축과 빌딩투자법’, 김동우 투에이스 교수 ‘평생 써먹는 절세의 기술’, 김도영 대표 ‘부자 전략전술 10훈’, 이성훈 교수가 ‘프랜차이즈 창업과 실전사례’를 강의한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 슈퍼리치들이 주목하는 미국 부동산, 나도 해볼까? ☞ 땅집고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