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07 13:44 | 수정 : 2023.09.09 15:26
[땅집고] 서울 종로구 '종로 메인상권 빌딩'이 땅집고 옥션 매물로 나왔다. 최저입찰가격은 52억원이다.
이 건물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12에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대지면적 85㎡(25.7평), 연면적 240.88㎡(72.6평)로 지상4층 규모다. 일반상업지역에 있으며 2015년 준공했다.
이 건물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역세권 빌딩이다. 현재 1~2층에 무인사진관이 3~4층은 사무실이 입점해 있다. 보증금 총액은 1억3000만원이며 연 임대료 총액은 900만원이다. 수익률은 약 2% 정도다.
이 매물을 중개하는 BTG부동산중개법인 관계자는 “현재 이 건물 임차 업종은 두 개지만 같은 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장이라 임차인 관리가 용이하다”며 “종로 일대 청계천 개발이 진행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임차를 하기에도 어려움이 크지 않다”고 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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