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엘루크 방배 서리풀' 분양 중

[땅집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 분양 중이다. 더효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60가구(전용면적 32~48㎡)가 조성된다.

단지는 4개 타입의 평면을 제공한다. 서비스 면적을 넓게 제공하기 통해 실사용 면적을 높게 적용했다. 단지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공간에 접목시키는 개념인 ‘레이어드 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공간 트렌드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약 15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백석예술대)이 위치해 있다. 내방역도 가까워 역세권 주거 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통한 이동이 용이하다.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대로, 테헤란로와 직결된 데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이 내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청계산과 함께 서초구의 양대 녹지로 불리는 우면산이 있다. 서리풀공원(구 방배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방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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