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13 13:56 | 수정 : 2023.08.13 14:22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부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21일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그동안 구리, 고양, 의정부 등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부천시에서 진행하는 상담 장소는 부천시청 1층 민원실이며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국토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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