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30 08:00
[땅집고] “2022년 하반기 때 급락장이 오면서 재개발 거품들이 빠졌다. 10억으로 새 아파트 될 것들을 선택한다면 거품이 빠진 재개발 지역을 추천한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작년 재개발은 다 거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평당 1억원을 가정하여 프리미엄이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지금은 거품이 빠졌다며 한남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성수 전략정비구역을 예로 들며 거품 빠진 재개발 지역을 추천했다.
김 소장은 집을 살 때 자신의 경제력으로 어떤 지역을 살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보고 돈이 있다면 좋은 입지, 돈이 없다면 신도시를 추천했다. 수도권 중에서는 일자리가 증가해 미래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경기도 화성과 평택을 추천했다. 수요가 많을수록 가격이 증가해 집값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화성과 평택은 평당 가격이 1000만원 대로 저렴한 편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축비만 1000만원인 시대이다. 그는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이면 나중에는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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