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14 18:14
[땅집고] "저희 부부가 들어가고 싶은 실버타운과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실버타운이 달라요. 예를 들어 저희는 의무식이 적은 곳에 들어가면 외식을 하지만, 부모님 세대는 돈 아낀다고 라면으로 떼우시니까요." (유튜브 공빠TV 문성택·유영란 부부)

실버타운 입주 조건에 있는 '의무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놨다. 의무식은 한 달에 정해진 횟수만큼 식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부부는 "저희 부부는 한달 60식이 되는 곳을 선호하는데, 부모님을 모셔야된다면 90식이 되는 곳을 선택하고 싶다"며 "부모님들은 돈을 아끼는 게 습관이 돼서 주어진 게 아니면 잘 안 드시려고 하더라"고 했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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