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7 17:15
[땅집고] 경기 동두천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는 2012년 준공한 ‘축산물 브랜드 육타운’ 건물이 자리해 있다. 2012년 당시 2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투입해 조성된 건물이지만 현재는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폐허가 된 채로 남아 있다.

‘축산브랜드 육타운’은 2020년 마지막 가게가 문을 닫은 이후 텅 빈 건물로 방치돼 있다. 동두천시는 올해 이 건물의 ‘용도 폐지’를 결정하고 새 민간 투자 사업 유치를 모색하는 중이지만 뚜렷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넘게 건물 전체가 공실로 남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동두천 육타운 현장을 땅집고가 직접 찾았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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