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수업 중 날벼락"…여수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마감재 무너져 14명 부상

    입력 : 2023.05.12 13:46 | 수정 : 2023.05.12 15:34

    [땅집고]12일 낮 12시25분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을 하고 있다.(여수소방서 제공) /뉴스1

    [땅집고] 12일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교사와 학생 1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강당)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져 바닥으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교사 1명과 학생 13명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는 체육관 내 무대 위 천장 내부 마감재 일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무대에서는 교사와 3학년 학생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 중 일부가 천장에서 떨어진 천장 마감재에 깔려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 교통·상권·학군·시세 그리고, 아파트 주변 유해 업소까지 한번에 ☞부동산의 신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