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30 17:48
[땅집고] 경기 광명시는 서울과 가까워 부동산 시장에선 ‘준(準)서울’로 불린다. 지하철1호선, KTX광명역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광명역 주변으로는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쇼핑몰이 자리해 있어 ‘의식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해당 상가의 공실률이 높은 이유로 주거 세대 수에 비해 상가 공급이 많고, 특히 ‘광명역U플래닛데시앙어반브릭스’의 경우 임대료와 관리비가 높게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에 준하는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직면한 경기 광명역세권 상가를 땅집고가 직접 찾았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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