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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선임…2부문·1실로 조직개편 단행

    입력 : 2023.03.29 16:04 | 수정 : 2023.03.29 18:44

    [땅집고] 계룡건설이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어 이승찬(46)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땅집고]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 회장은 계룡건설 창업자 고 이인구 회장의 아들로 계룡건설 이사와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맡았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겸하고 있다.

    이 회장은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 회장 취임과 함께 기존 6개 본부, 5개 실 체제를 경영과 건설 2개 부문, 1개 실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태식(50) 경영 부문 사장과 윤길호(61) 건설 부문 사장도 이날 취임과 함께 업무에 들어갔다.

    [땅집고] 오태식 계룡건설 경영부문 사장(왼쪽)과 윤길호 계룡건설 건설부문 사장.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 체질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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