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20 17:30
[땅집고] ‘진입로’가 없어 완공 후 2년간 방치된 경기 용인 삼가 2지구 뉴스테이 아파트 단지가 진입로를 지하화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용인시는 이 같은 방식에 의사를 밝히면서 태스크포스(TF) 구성 논의까지 모두 마친 상태이다. 단지 인근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역북 2 근린공원 용지(면적 9만 7000여㎡)를 횡단으로 가로지르는 임시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유력하다.

‘진입로 없는 아파트’라는 오명을 쓴 채 입주자 모집 공고도 내지 못하고 2년 넘게 방치된 용인 삼가 2지구 뉴스테이 단지의 기구한 사연과 진입로 우회도로 대안 마련까지 우여곡절을 땅집고TV가 짚어본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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