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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엘엔디, 부산 바다 파노라마 뷰 조망할 수 있는 '북항 이음오션뷰' 분양

    입력 : 2023.03.20 09:00


    [땅집고] 이음엘엔디가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오피스텔 ‘북항 이음오션뷰’를 분양한다.

    북항 이음오션뷰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총 98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6개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객실의 90% 이상이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주거공간에 품격을 더했다. 슬라이딩 중문과 매입형 조명을 설치하며, 포세린 타일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했으며 빌트인 가전을 적용했다. 가전의 조명,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IoT 보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원격 CC카메라 접속이 가능하다.

    입주자 전용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이 단지 내 도입돼 있다. 북항 일대 최초로 오션뷰 루프탑 수영장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있고 부산항 여객터미널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리녹병원, 용두산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 시설도 방문이 편리한 거리에 있다. 자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9개의 초, 중, 고교가 사업지 반경 1km 내에 밀집해 있다.

    현재 북항 일대 재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 46만평 부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부지에는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계획돼 있으며, 환승센터와 마리나시설 등이 함께 구축된다. 북항 재개발 사업으로 31조 5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이 부지 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북항재개발이 엑스포와 연계돼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했다.

    부산 북항 이음오션뷰 견본주택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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