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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98대1'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당첨 가점 최고 75점 기록

    입력 : 2023.03.14 10:26 | 수정 : 2023.03.14 10:58

    [땅집고] GS건설이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견본주택에 예비청약자들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땅집고] 이달 청약 경쟁률 198.76대 1을 기록한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청약 당첨가점 최고 75점, 최저 63점을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당첨 최고 가점이 75점(전용 84㎡B타입)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약 가점이 84점 만점인 것을 감안하면 꽤 고가점인 셈이다. 총 6개 주택형 평균 가점은 68.40점이었다.

    가점이 70점대로 높았던 주택형을 보면 ▲59㎡C 74점 ▲ 59㎡A 72점 ▲84㎡C 71점 ▲ 59㎡B 70점 등이었다.

    최저 가점은 63점으로, 84㎡C 주택형에서 나왔다. 가점 63점은 3인 가족이 받을 수 있는 거의 만점 수준의 점수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난 7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98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데 1만9478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98.76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최고가를 기준으로 59㎡가 8억6900만원, 84㎡가 11억6430만원 정도였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202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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