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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문 열어…법률상담·주거지원 안내

    입력 : 2023.03.13 09:21

    [땅집고]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월 31일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센터를 임시로 개소했다. 국토부는 예산 마련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땅집고] 지난 8일 서울역 앞에서 출발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추모행진이 용산구 대통령실 방향을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에 있다.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변호사, 법무사가 상주한다.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센터를 찾아가면 법률 상담과 함께 전세 피해확인서 발급, 금융·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 구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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