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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플랫폼 우대빵부동산, 거래금액 1조원 돌파

    입력 : 2023.02.23 11:29

    [땅집고] 부동산 중개플랫폼 우대빵부동산이 누적 거래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중개업 서비스에 나선지 33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부동산 중개회사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2022년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대빵부동산의 2022년 아파트 거래량은 2021년 대비 179% 증가했고, 2023년 1월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래량이 207% 늘었다.

    우대빵부동산은 2020년 5월부터 아파트 중개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50개의 직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매도 희망자가 우대빵에 맡긴 아파트 매물 수는 누적 기준으로 4만5000여개로 집계됐다. 평균 거래기간은 1개월9일이 소요됐다.

    우대빵부동산은 허위 매물이 아닌 실제 매물을 원칙으로 운영 중이며, 단독매물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허위매물 0%를 목표로 집주인 인증을 받은 매물만 서비스하고 있으며, 거래가 되자마자 확인이 가능한 한 달 빠른 실거래가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급매물만 거래되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대응하고자 ‘급매거래소’를 활성화해 빠른 거래를 돕고 있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회사설립과 함께 빠른 성장을 달성했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매물과 고객을 빠르게 매칭시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서초점을 비롯해 전국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집을 매칭하기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 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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